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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 7

[천성인어 필사] 일본어 칼럼 번역, 天声人語 21.04.08 토롯코 トロッコ

21年4月8日|木|トロッコ *도롯코 : 광차(鑛車)((광산·토목 공사용의 소형 무개 화차)) , 원래 화물 수송용 소형 화물차로, 트럭이나 일반 열차가 들어갈 수 없는 장소에 선로를 깔아서 달리게 한 상자 모양의 차량. にわかに信じがたい映像だった。線路の上でトロッコを押して旅する大人と子どもがいて、ロシアの外交官とその家族だという。荷台には色鮮やかなソファやたくさんのスーツケース。任地の北朝鮮から帰国するときの様子だ。 돌연 믿기 어려운 영상이였다. 선로 위에서 토롯코를 밀며 여행을 하는 어른과 아이들이 있어, 러시아의 외교관과 그 가족이라고 한다. 짐칸에는 색 선명한 소파와 많은 수트 케이스. 임지인 북한으로부터 귀국할 때의 모습이다.北朝鮮では最近、各国の在外公館から脱出が相次いでいるようだ。食料や医薬品などの基本物資が不足して、..

[천성인어 필사] 일본어 칼럼 번역, 天声人語 21.04.06 벚꽃 전선 桜前線

21年4月6日|火|桜前線 忘れっぽいたちなのか、毎年春になると、桜というのはこんなにきれいだったのかと驚いてしまう。そして次に思うのは美しい時間はこんなに短かったが、ということだ。 깜빡하는 건지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이라는 건 이렇게 이뻤던가 놀라고 만다. 그리고 다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름다운 시간이 이렇게 짧았나 하는 것이다. 〈夜/さくらは天にむかって散っていく〉とつづったのは、詩人の片岡文雄である。そして咲き誇るころの美しさをこう表現した。〈じつにわずかなときだが/さくらのはなびらは/わたしらの足もとを/どこにもないひかりでてらす〉(「さくら」) 라고 쓴 시인 카타오카 후미코. 그리고 한창 필 무렵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 벚꽃 ]冬のおわりにあたたかい日が続いたためか。今年の桜前線はいつもより早めに北上している。にぎやかなお花見が封印され..

[천성인어 필사] 일본어 칼럼 번역, 天声人語 21.04.05 아름답지 않은 것에 きれいでないものに・・・・・・

21年4月5日|月|きれいでないものに・・・・・・ 本紙beにある「街のB級言葉図鑑」に、くすりとすることが多い。国語辞曲編纂(へんさん)者の飯間浩明さんが街で見つけた表現を紹介する欄で、先日のお題は「きれいでないものに当て字」。ゴミ箱に「護美箱」と書かれた写真があった。 본 지 be에 있는 [거리의 B급 언어 도감]에 피식하는 것이 많다. 언어 사전 편집자인 이이마 히로아키 씨가 거리에서 발견한 표현을 소개하는 난에서 지난 주제는 [아름답지 않은 것에 대한 취음자]. 쓰레기통에 護美箱라고 쓰여진 사진이 있다. 美を護(まも)る箱とは上品だが、おトイレの扉に「音入」と書く例もなかなかだ。ではこちらの言葉遣いはどうか。まん延防止等重点措置を略して「まん坊」。のんびりした感じがするのは、丸っこいマンボウの姿が浮かぶからだ。 아름다움을 지키는 상자라는 건 고상..

[천성인어 필사] 일본어 칼럼 번역, 天声人語 21.04.02 코로나와 아오조라 문고 , コロナと青空文庫

21年4月2日|金|コロナと青空文庫 この欄を担当すると、文芸作品を大慌てで読み直すことがままある。あらすじを確かめ、主人公の言葉を探す。そんな時によく立ち寄る無料の文芸サイト「青空文庫」の利用が、コロナ下で急増していると聞いた。 이 칼럼을 담당하면서 문예작품을 허둥지둥하며 다시 읽는 경우가 종종 있다. 줄거리를 확인하고, 주인공의 말을 찾는다. 그럴 때 자주 들리는 무료 문예사이트[아오조라 문고] 의 이용이 코로나 하에 급증하고 있다고 들었다. 「最初の緊急事態宣言が発出されたころ、一気に増えました」と運営チームの一員で翻訳家の大久保ゆうさん(38)は語る。日に10万前後だったアクセスが昨春、2倍を超えた。 [최초 긴급사태선언이 내려졌을 때 쯔음, 한번에 늘었습니다.]고 운영팀의 일원인 번역가의 오오쿠보 유우씨(38)가 말했다. 하루에 10만..

[천성인어 필사] 일본어 칼럼 번역, 天声人語 21.03.31 황사 어디서부터 , 黄砂どこから

21年3月31日|水|黄砂どこから ときに渦を巻き、ときに身にくねらせる黄土色の大蛇が日本列島に挑みかかる。気象衛星ひまわりがとらえた「黄砂監視」映像は驚きの迫力である。中国上空から朝鮮半島をかすめて黄砂が日本を襲う。 때로는 회오리를 일으키고 때로는 몸을 구부러지는 황토색의 큰 뱀이 일본열도를 정복하려 덤벼든다. 기상위성 히마와리가 찍은 [황사 감시]영상은 놀랄만큼 박력있다. 중국상공에서 조선반도를 스쳐지나 황사가 일본을 덮친다. この春、北東アジア一円で黄砂の被害が相次ぐ。北京駐在の同僚に聞くと過去10年で最も深刻という。高層ビルは黄色くかすみ、視界不良によるノロノロ運転で渋滞が起きる。人々はスマホでまめに「浮土」(砂ぼこり)予報を確かめる。 이번 봄, 북동아시아 일원에서 황사 피해가 잇따른다. 베이징 주재의 동료에게 들으니, 과거 10년에서 가..

[일본 칼럼 번역] 아사히 신문 여록 余録 순백의 마스크를 방패삼아 만나기 <純白のマスクを楯として会ヘリ・野見山ひふみ>

포스팅 한, 천성인어에서 노미야마 히후미씨의 순백의 마스크를 방패삼아 만남에 대한 시가에 관한 아사히 신문의 칼럼인 여록에서 발견해서, 여러분께 같이 공유드리려고 해요 :) 중간중간 여러분에게 선보일 아사히 칼럼! 함께 같이 공부해 보아요! ▼ 천성인어 칼럼 만나보기 https://today8976.tistory.com/53 [천성인어 필사] 일본어 칼럼 번역, 天声人語 21.03.27 방패삼아 楯として 21年3月27日 土 楯として 野見山 ひふみ。コロナ前に詠まれたマスクは、人間関係の盾かもしれない。それでも今ほど白い盾の力がありがたく思える時はない today8976.tistory.com 朝日新聞 | 2020/04/21 | 余録 。 時に対人間係の「楯」になって着ける人を鼓舞するマスクである。 「純白の」に、相手への挑戦的姿..

[천성인어 필사] 일본어 칼럼 번역, 天声人語 21.03.25 일사분란하게... 一糸乱れぬ

21年3月25日 木 一糸乱れぬ。。。 絶対あってはいけない言い間違いだが、やってしまった。そんな実例が、落語家 立川談四様 たてかわだんしろうさんの若君「もっと声に出して笑える日本語」に出てくる。某社で社員を集めた決起集会があり、営業本部長が演説した。 절대 있어서는 안될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런 실례가 만담가인 타테카와 단시로씨의 [좀더 목소리를 내서 웃을 수 있는 일본어 ] 에 나온다. 어느 회사에서 사원을 모았던 궐기집회에서 영업 본부장이 연설했다. 不況だが力を合わせようと声を張り上げ「みんな、一糸まとわぬ団結心で頑張ろう。」その後に登壇した社長がまたやった。諸君、もう後戻りはできないぞと言いつつ「すでに匙は投げられたのだ。」会社は大丈夫かとみな思ったに違いない 불황이지만 힘을 모아 목소리를 높이며 [여러분 실오라기 걸치지않은 단결심으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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