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年3月29日|月|敦賀の港で 福井県敦賀市の港で真新しい「足跡」を見つけた。靴のマークが市街地へ続く。80年前、ここに着岸した船「天草丸」からおりたユダヤ難民たちが歩いたことをいまに伝える 후쿠이현 츠루가 시의 항구에는 아주 새로운 [족적]을 발견했다. 신발 자국이 시가지로 이어진다. 80년전 이곳에 정착한 배 [아마쿠사마루]에서 내린 유대 난민들이 걸었던 것을 오늘 날 전해진다. ウラジオストクと敦賀を結ぶ天草丸は大戦中のある時期、欧州での迫害から逃れた人たちを毎週のように運んだ。「天草丸は国なき民、さすらひの民を白波を立てゝ進む」。船員だった故大迫(おおさこ)辰雄 さんは私的なアルバムに船の写真を貼り、書き添えた。 블라디보스토크와 츠루가를 연결하는 아마쿠사마루는 대전 중이던 시기, 유럽의 박해로부터 도망친 사람들을 매주 날랐다. [아마쿠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