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도모, 안녕하세요 우파루파입니다.
어느덧 2019년도 일본 취업이 90퍼센트는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아마 이미 내정받으신 분들은 2020년 4월 입사를 앞두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이고 아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전전긍긍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그런 모든 분들 너무 걱정 마시고 다 잘 될겁니다!
저번에도 처음 일본 취업, 일본 회사 면접 및 현지 1박 2일 전형 이벤트에 다녀온 후기글을 작성했었는데요.
▶ [일본취업활동] KOREC 일본 현지 1박 2일 채용전형 후기 "광고회사" 株式会社P사
[일본취업활동] KOREC 일본 현지 1박 2일 채용전형 후기 "광고회사" 株式会社P사
2019년 10월 17일 - 2019년 10월 18일 KOREC박람회에서 처음 이 회사를 알게 되었고 이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하면 할 수록 이 회사는 나의 원픽이 되었다. KOREC이란, 일본 우수 벤처기업의 박람회 개최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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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전형에 대해서 조금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10월 23일 적성검사 요청 관련 메일이 와서 10월 24일날 2가지 형태 ( Spi와 같은 테스트형, 성격검사) 를 마치고, 드디어 11월 12일날 마지막 스카이프 면담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스카이프 면담 때 얼굴을 보면서 ㅇㅇ너한테 내정을 내고싶어 라고 면전에 이 말을 들었습니다!!
전 후기글 이후에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적성검사・適性検査
tracs 라는 적성검사를 받았는데요. 원래는 SS / SB / TT /NR 라는 4가지의 검사가 있는데, 여기서 Spi처럼 능력검사는 바로 검사 NR입니다. 시험 내용은 언어, 논리, 비언어(수리)로 되어있었습니다.
시험시간 30분, 시험문제 30분 객관식으로 진행되는 검사예요. 자세하게 알아보면, 언어는 약 11문 논리 4문, 비 언어 15문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또 다른 검사로는 SS 바로 자질검사입니다. 성격의 경향, 의욕의 경향, 사고력, 스트레스에 관한 경향 등 기업이 사람에게 원하는 적성도?에 관한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분들은 여기로 와서 한번 보시길 바래요!
처음에 자질검사인 SS를 먼저 보았습니다. 이 tracs라는 시험이 정말 좋은것이 바로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가지 언어로 성격검사 즉 자질검사를 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일본어로 자질검사 쳤을때 이 뜻이 뭔지 정말 난감했던 적이 많았는데... 한국어로 출제되어서 진짜 아리가또....
그리고 그 다음날, 나머지 NS검사를 치는데...
다른 말은 말은 삼가하겠다... 사실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_T)
:/) 스카이프 면담・スカイプ面談
왔다!!!!!!!!!!!!!!!!!!!!!!!!!!!!!!!!!!!!!!!!!!!!!!!!!!!!!!!!!!!!!!!!!! 키따!!!!!!!!!!!!!!!!!!!!!!!!!!!!!!!!!!!
원래는 11월 7일에 스카이프 면담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높으신 분의 스케쥴 상으로 인해 이 스카이프 면담이 그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저는 3시에 면담이였는데요, 1박 2일 현지 전형이벤트에서도 일본어로 죽을 쒔기에... (한국에 있으니까 안그래도 불안정한 일본어 더 못하게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말을 잘 못하겠어요..한국어도.. 일본어도...)
스카이프 면접 시작하니, 처음에 1박 2일 현지 전형에서 미션의 코멘트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해도 돼?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얼굴이 후끈후끈 거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파루파짱에게 내정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ウパルパちゃんに内定を出そうと思ってます.
여러분!!!!!!!!!!!!!!!!!!!!!!!!쏴리질러!!!!!!!!!!!!!!!!!!!!!!!!!!!!!!!!!!!!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 감사인사를 드리고, 그 뒤에는 다시한번 일일이 회사의 복지라던지 설명을 대해 알려주시고,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깔라며 알려주시고... 끝났습니다. 정작 1시간 가량 면담을 했는데요.... 면담끝나자 마자, 진짜 안도감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는....★
여러분, 장장 4개월의 원 픽의 회사★의 내정까지의 후기였습니다.
사실 정말 저도 어린 나이가 아닌지라, 이 나이 먹고 취업활동을? 하는 생각도 사실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에 정말 의의를 두며. 우리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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