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는 어디서 부터 이야기 해야할까? 내 인생에서 당신이란 존재가 아주 컸으며 당신에 대한 순수한 열망과 꿈에서 제발 만나길 바라는 순수했던 내가 있었다. 아마 2008년? 07년이였을까. 당신은 활동했었던 홈그라운드 밴드의 활동을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고 했었고 그 다음 다른 밴드의 기타를 치는 사람과 새로운 프로젝트 밴드를 결정하고 활동을 한다고 했다. 그게 그 유명한 VAMPS 또한 당신과 기타로 들어온 사람 외에 모든 멤버는 세션으로 돌렸고, 또한 말랑말랑한 음악이 아닌 지금까지 행해왔던 음악과는 조금 다르게 하드한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별도의 말이지만 08년도 라이브에서 당신의 젖꼭지에 박혀있는 피어스를 보면서 현타가 왔었지. 당신의 젖꼭지에는 말못할 사연이 있었을 것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